

죽음의 군세를 부르는 힘을 얻은 동생 이스텐데드.
그는 그 힘을 이용해 생명이 죽을 때 나오는
그 잔재를 대량으로 모아 병약한 누나를 연명시키고 있었다.
아즈볼트에 수감된 이스텐데드는
계속해서 누나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탈옥을 꾀한다.

그녀는 다름 아닌, 저주로 인해 변모한 마르틸게이트였다.
신에게 부여받은 힘이 남아있는 지금,
과거에 저지른 과오를 바로잡기 위해
누나는 동생에게 만사의 낫을 휘두른다.
나이트메어
저승의 중위
(진화전)「사신불제」. 병약한 나의, 생애에 단 한 번뿐인 특권.
어떤 죽음의 운명이라도 부정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힘.
뭐, 물론 이 힘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동생에게 쓸 거지만.
- 제3계층 집행자의 검열된 기억 1 나이트메어
저승의 중위
(진화후)떠난다면 먼저 가는 편이 좋아. 남겨지는 건 너무 괴로우니까.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었을 텐데, 라든가. 이젠 없구나, 라든가.
더는 후회나 절망을 안고서 걸어갈 수 있을 것 같지 않으니까.
- 제3계층 집행자의 검열된 기억 2 나이트메어
연저의 대령
(진화전)결론. 죽지 못한 동생은 괴물이 되었다. 나에게 내려진 벌이다.
소중하다는 이유로 남겨진 자가 느낄 고통을 떠넘긴 죄에 대한.
동생은 수많은 이를 죽이고 그 생명의 잔재로 내 목숨을 덧댔다.
- 제3계층 집행자의 검열된 기억 3 나이트메어
연저의 대령
(진화후)추정 수명 수천 년. 늙지 않고 다쳐도 아무는 불사에 가까운 나.
늘어난 수명을 죽음을 부를 때마다 깎아 여명이 얼마 없는 동생.
떠날 순서는 뒤집히고, 그는 오늘도 단 하나의 생명만을 아낀다.
- 제3계층 집행자의 검열된 기억 4 나이트메어
사신불제
너와 함께 살고 싶다고 생각했어. 둘만 남겨졌던 그날. 하지만.
'둘 중 한쪽'을 골라야 할 때가 곧 올 거라는 걸 알고 있었어.
그래서 네가 살아주었으면 했어. 그 힘을 사용한 날.
아아. 이 얼마나 오만한, 희망을 가장한 미래의 오용이었는지. 나이트메어
이스텐데드vs마르틸게이트
(진화전)알아주었으면 해. 누나가, 생명의 무조건적인 기쁨을.
최악의 비애마저 넘어설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을 잡아줬으면 해.
그것이 내 목숨의 용도... 사랑하는 누나에게 바라는 바야.
죄, 과오, 악, 벌, 죽음은 잊고... 웃으며 조문하라, 바라토희사. 나이트메어
이스텐데드vs마르틸게이트
(진화후)깨달았어. 남기지도 남겨지지도 않는 가장 다정한 형태를.
나에게 있어 최고의 행복은 우리 둘이 함께하는 것.
이스, 누나는 말이야. 지금 여기서 너와 함께 죽고 싶어.
달콤하고도 달콤한 그 너머로... 꺼져라 등불, 토데스슈툰데.
-
감옥의 지배자
플레이버 텍스트 -
제1계층 탄곡
플레이버 텍스트 -
제2계층 금아
플레이버 텍스트 -
제3계층 멸시
플레이버 텍스트 -
제4계층 향풍
플레이버 텍스트 -
제5계층 파식
플레이버 텍스트 -
제6계층 익천
플레이버 텍스트 -
제7계층 무황
플레이버 텍스트 -
제8계층 사전
플레이버 텍스트



